제63회 그래미상 후보 조니 리즈(Joanie Leeds)의 어린이 노래 음악 스크랩

  작년 그래미상 동요 부문 수상자 존 샘슨(Jon Samson)에 이어 올해는 새 친구 조니 리즈(Joanie Leeds)가 그래미상 베스트 어린이 음악 앨범 부문의 후보가 되었습니다. 올 더 레이디스(All the Ladies)라는 앨범으로 후보에 올랐는데 여자아이를 위한 페미니즘이 가득한 노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노미네이트 되기에 마땅한 앨범이고 여자아이들이 편견 없이 자라서 남여의 구분이 없는 시대를 만드는데 일조할 음악입니다.

조니 리즈 홈페이지 : https://www.joanieleeds.com -- 앨범 구매 링크(아이튠즈)

  조니 리즈는 플로리다 마이애미 출신으로 뮤지컬 배우를 꿈꾸며 자라서 뉴욕의 시라큐스대에서 뮤지컬을 전공했습니다. 뉴욕의 유치원에서 뮤지컬을 지도하다가 어린이 음악 전문 가수가 되었고 대부분의 앨범은 동요 앨범입니다. 동요라기엔 대상 연령층이 꽤 높아서 청소년에게도 어필됩니다.
  아래 로맨티스트가 추천하는 트랙을 들으면 조니 리즈의 음악 경향과 왜 그래미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는지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유리 천장은 대표적으로 여성에게 있지만 남성에게도 일부 있고 장애에 의해서도 존재합니다. 그것을 깨는 것이 앞으로 우리의 일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미의 보수적인 경향은 백인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유색인종과 여성 수상자 비율로 늘 거론되어 왔습니다. 몇 년 전부터 개선되기 시작해서 음악이 좋다면 메이저 레이블가 아닌 인디든 유색인종이든 여성이든 이제는 수상 확률에 큰 차이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그래미상 최종 후보에 오른 BTS도 그러한 맥락에 들기는 하지만 워낙 빅 히트라서 예외입니다.

  그래미상 동요 부문에서 작년에는 환경에 대한 어린이 음악이었으니 올해는 페미니즘이면 매우 잘 맞는 조합일 것 같습니다. 아래 뮤비는 앨범 타이틀곡(5번 트랙) All the Ladies의 공식 뮤비입니다. 빨강머리 앤이 주는 메세지가 이렇게 현대를 가로질러 이어지고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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