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1935년 빨강머리앤 포스터 빨강머리앤 영화

   남미에서 1935년 상영되던 당시의 선전용 로비카드(미니 포스터) 자료입니다.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를 주축으로 한 당시 남미의 배급사 그뤽스만(Glücksmann)이 미국의 빨강머리앤 흑백영화(1934)를 배급했습니다. 1930년대 남미 영화계를 이끈 오스트리아 출신 형제(Max, Bernardo)의 회사였습니다. 몬테비데오의 상영관은 시네 아폴로(Cine Apolo)였고 1900년대의 몬테비데오의 대표 영화관이었습니다. 그 건물은 지금도 문화센터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Centro Cultural Florencio Sánchez ⓒ 2016 Intendencia de Montevideo municipioa.montevideo.gub.uy

   초기 번역 탓인지 'Ana de las Faldas Verdes(초록 치마의 아나)'라는 이상한 제목이 붙었고 현재는 영어 계열인 'Ana de las Tejas Verdes(초록 지붕집의 아나)'를 스페인어권에서는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진 자료입니다.

1935년 남미 빨강머리앤 로비카드 ⓒ 2016 rayorojo ebay.com

1935년 남미 빨강머리앤 로비카드 ⓒ 2016 rayorojo ebay.com

덧글

  • 잠본이 2016/02/05 21:55 # 답글

    그린 게이블즈가 테하스 베르데스로... 역시 신비로운 언어의 세계!
  • 로맨티스트 2016/02/06 13:31 #

    빨강머리앤 덕분에 별에 별 언어를 다 접하고 있습니다.
    늘 좋은 정보 주시는 잠본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잠본이 2016/02/06 17:33 #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 베라 2016/02/06 17:58 # 답글

    Ana de las Faldas Verdes는 초록 치마 아닐까요? 스페인어는 잘 모르지만 밑에 Tejas Verdes가 초록지붕이라는 거 보니 verdes가 색깔인 것 같아서요^^;; 그나저나 앤을 아나라고 발음하니까 왠지 어색하네요. 앤은 그냥 영원한 앤일 것 같은데...
  • 로맨티스트 2016/02/06 23:25 #

    아, 그렇네요. 사전을 확인 안해서 오류가 있었습니다. 수정 정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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