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 흑백영화 윈디 포플러의 앤 포스터와 로비카드 빨강머리앤 영화

   10년간 자료를 취합하고 있던 1940년 앤 셜리 주연 흑백영화 윈디 포플러의 앤의 나머지 포스터와 로비카드를 입수했습니다. 영화 소개는 IMDB에 자세히 잘 나와 있고 간략히는 아래 게시물로 소개했습니다. 퍼뜨려져서 1940년 영화도 매체화가 충분히 가능한 것이라 제작자에게 널리 알려졌으면 합니다. 미국 DVD 제작자께 향한 것이라 한글로 전달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사진이면 충분하죠.

  ● 1940년 앤 셜리 주연 흑백영화 윈디 포플러의 앤(Anne of Windy Poplars) : http://aogg.egloos.com/10773939

   몇 년 전에 입수하여 보관했던 작은 사진 게시물은 아래에 있고 이번에는 나머지 분량의 자료 보강입니다.

  ● 1940년 흑백영화 윈디 포플러의 앤 포스터와 로비 카드 : http://aogg.egloos.com/10969556

   컬러 포스터 3종, 로비카드 8종으로 로맨티스트가 아는 한 당시 포스터(배너)와 카드는 이것들 뿐으로 15년전 밸런시의 루시 모드 몽고메리 리소스에서 소개했던 분량 모두입니다. 1934년 빨강머리앤 영화 때는 컬러 기술이 개발되었으나 일반적이 되지는 못했고 30년대 말에 대작 영화부터 컬러화가 되어서 그 여파로 이 포스터와 로비카드가 컬러로 제작되었습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1940년 윈디 포플러의 앤 영화 포스터 ⓒ 1940 RKO ha.com

1940년 윈디 포플러의 앤 영화 로비카드 ⓒ 1940 RKO ha.com

빨강머리앤 소후비 피규어 앤 상품(일본)

   일본 대표 소후비 피규어 업체인 시카루나공방(シカルナ工房)에서 2016년 신상품으로 빨강머리앤 소후비(소프트비닐 인형)를 출시했습니다. 니폰 애니메이션의 라이센스로 가샤폰 피규어 이후 십여 년만에 새 상품입니다. 이전의 것은 작은 사이즈였는데 이번에는 꽤 커서 키가 15cm입니다. 모양은 기차역에서 매슈 아저씨를 기다리는 장면의 것으로 10년 전의 것과 비슷합니다. 가격은 8,100엔입니다. 기다리다가 약간 화가 난 표정이네요.



빨강머리앤 소후비 피규어 ⓒ 2016 Shikaluna - Nippon Animation

학산문화사 빨강머리앤 직소퍼즐 앤 상품(국내)

   오래 전부터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던 일본 빨강머리앤 직소퍼즐이 이제 국내 라이센스로 나왔습니다. 로맨티스트가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던 즈음인 2004년부터 늘 소개했고 많은 분들이 퍼즐 쇼핑몰을 통해 구입하던 것이었습니다.
   이번에는 국내 유명 만화출판사인 학산문화사가 다른 일본 캐릭터 퍼즐과 함께 일본의 라이센스를 취득하여 2014년말부터 소개하는 일환으로 이번 달 새 상품들로 빨강머리앤은 출시가 완료됩니다. 니폰 애니메이션에의 라이센스는 <빨강머리 앤> 외에 <플란다스의 개> 퍼즐이 더 있습니다. 일러스트는 니폰 애니메이션 상품의 대표 작가 담소용(譚小勇, Tan Xiaoyong) 작품입니다.
   한국 라이센스는 10년 전 기존의 일러스트(도자기 접시 때 것)와 2013년 이후의 새 일러스트(로맨티스트 소개), 이번 한국 라이센스 버전(새 일러스트) 모두를 망라합니다. 일본 직수입보다 더 많은 품목, 더 다양한 퍼즐 개수, 1만원 이상 더 저렴한 가격(원판의 반값)으로 무장했습니다. 작년에 일본에 역수출한 분량은 재고가 모두 소진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번 달 새 일러스트는 이제 한국을 시작으로 전세계에 인기를 끌게 될 겁니다.
   직소퍼즐은 액자에 넣으면 인테리어 소품이 되고 두뇌발달에 좋은 콘텐츠입니다. 청소년 이하 소녀에게 어필되는 저렴한 선물로도 더 적합한 것은 없을 겁니다. 입학, 생일, 해외 선물 품목으로 추천합니다.

상품 사진(박스)


학산문화사 독점 일러스트


상품 정보
상품명 : 학산문화사 빨강머리앤 직소퍼즐 {다양한 장면 제목 29종}
구성 : 박스 포함 빨강머리앤 일러스트 그림의 직소퍼즐과 유액 및 브로마이드(밑판 틀 없음)
규격 : (박스) 퍼즐 개수에 비례 (퍼즐) 108조각 14.7x10cm - 150조각 28.5x21cm - 500조각 52x38cm - 1014조각 73.5x 51cm - 2014조각 73.5x51cm
재질 : 종이, 유액
난이도 : 높음 ~ 매우 높음 (2014조각의 경우 초등학교 저학년에겐 극히 어려움)
제조사 : 아이엠퍼즐 / 한국
가격 : 108조각 5,000원 - 150조각 6,000원 - 500조각 12,000원 - 1014조각 19,000 - 2014조각 25,000원 (배송비 2,500원~무료)
구매링크 : 바보사랑 (기타 유명 쇼핑몰 및 퍼즐 디자인 쇼핑몰 절찬리 판매중 - 쇼핑몰에 따라 일러스트 및 개수 재고가 다름)

* 일러스트와 사진, 상품의 아이디어 등의 모든 저작권은 니폰 애니메이션과 학산문화사에 있습니다. 사진은 판매 쇼핑몰에 전송권이 있습니다. 상표권은 캐나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 헤리티지 재단의 사용을 취득한 니폰 애니메이션과 한국 라이센스를 취득한 학산문화사에 있습니다. Copyright 2014~2016 Haksan Publishing Korea licenced, Nippon Animation Japan

리플렉스 까맣게 뮤직비디오 로케이션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빨강머리앤 스크랩

   이제 유명한 촬영지가 된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이 락밴드 리플렉스의 정규1집 앨범 '렛츠 번(Let’s Burn)'의 <까맣게>라는 곡의 뮤직비디오의 로케이션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뮤비의 배우는 서준영과 김정윤이고, 메인 보컬은 조규현입니다. 리플렉스는 2012년부터 홍대 4인조 밴드로 인디에서 각광을 받다가 2014년 말 EP 앨범으로 kpop의 락 파트에서 각광을 받고 이제 정규 앨범입니다. 정통 락을 기본으로 프로그래시브가 가미되었는데 기초적으로 인디 락이라서 매우 독특합니다. 하이브리드 락밴드라는 말을 쓰는데 과연 그런 것 같습니다. 이제 인디 락에서 위대한 락 선배들의 경계에 왔으니 앞으로 공연과 앨범으로 그 길을 갈 수 있을 겁니다.
   로맨티스코, 비트버거 소속의 브이엔터네인먼트(홍대 브이홀) 아티스트이고 뮤비는 김윤유 감독 작품입니다. 음악은 불인데 뮤비는 설원이라 러시아 느낌이 납니다. 하얗게 불 태우느라 스탭과 밴드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멜론, 엠넷, 벅스에 올라와 있습니다. 락 음악을 좋아하는 분의 많은 스트리밍과 구매가 있으시기 바랍니다.
   백문이불여일견, 뮤비를 감상해 보세요. 15세 시청가.


브이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 http://www.ventcompany.com/

   로케이션 장소인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2016년 봄철은 3월 14일까지만 입산이 허용됩니다. 이후 산불조심기간으로 입산이 전면 통제되고 5월 중순경 다시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제 영화 로케이션 섭외 최적기이오니 감독과 조감독께서는 북부지방산림청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장르당 한 번 밖에 못쓰는 희귀한 로케이션입니다. 기행프로그램, 연예프로그램, 드라마, 뮤직비디오, CF 품절

캐나다 센서스의 루시 모드 몽고메리 L.M.몽고메리 연구

   루시 모드 몽고메리 여사(1874-1942)의 캐나다 공식 데이터가 현존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인구주택총조사(이하 센서스)에 의합니다.
   센서스는 우리나라에선 삼국시대부터 국가 정책용 데이터 사업입니다. 캐나다는 17세기부터 시작했는데 유럽에서 건너온 유럽인의 센서스가 초기 기록부터 남아 있습니다. 5년마다 실시하고 10년에 한번은 전수조사로 종교와 산업 관련 데이터까지 수집합니다. 사생활 침해 논란이 있게 된 후 통계는 전수조사는 하지 않고 인터넷과 우편을 통한 조사와 표본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캐나다는 조사 형식, 방식, 기간에서 매우 유사한 국가입니다. 일반적 캐나다의 통계청 자료는 우리나라의 공공정보 공개 원칙처럼 행정부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인터넷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연방 통계청 : http://www.statcan.gc.ca/

   웹사이트에서는 개인 정보 보호법에 따라 1921년 데이터까지는 전체 데이터 모두를 공개하고 있고 이후부터는 연대에 따라 제한 또는 이후 공개입니다. 대체로 당시 세대가 대부분 사망하여 개인 데이터를 공개해도 문제가 없는 때가 전체 공개 시점이고 캐나다 법령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루시 모드 몽고메리 여사가 생존한 연대는 1874년부터 1942년이고, 1930년대 이후 데이터는 현재 개인 정보 검색 서비스를 하지 않고 있어서 여사의 데이터는 1921년 데이터까지 수집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캐나다가 5년 주기 센서스를 실시하는 해로 캐나다에서 많은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 여사의 캐나다 센서스 데이터는 정확히 1881년, 1891년, 1901년, 1921년 데이터가 현존하고 있습니다. 1911년 데이터는 부재이고 그 이유는 게시물 내에서 밝힙니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 여사의 간략한 일대기는 여기에 개관이 있습니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 여사의 수업 시대와 교사 생활(캐나다의 원룸스쿨 3) : http://aogg.egloos.com/10605952

   1881년 센서스는 6살로 외할아버지 외활머니와 함께 살고 있던 때입니다.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사업하신다고 여기저기 다니던 때라 어린 모드는 고아 아닌 고아처럼 지냈습니다. 하지만 외삼촌과 이모에게 사랑 받고 초등학교에 다니며 자라고 있을 때입니다. 1881년 실제 센서스는 아래의 사진으로 퀸스 카운티 캐번디시 23번 지구(Lot.)이고 그 건물은 현재 초록 지붕집 우체국입니다. 우체국은 따로 게시물이 있습니다.

  캐번디시 초록 지붕집 우체국 : http://aogg.egloos.com/10902076


   종교는 맥닐가의 전통대로 장로교(Presbyterian)이고 스코틀랜드(Scotch) 혈통입니다. 일부 캐나다 유료 사이트에 6살로 되어 있는 이 데이터 때문에 1875년생이라는 데이터가 있기도 한데 캐나다의 센서스는 조사 시작일이 대부분 4월부터의 상반기인 것을 고려하지 못한 오류 데이터입니다. 모드 여사의 탄생 연도는 1874년입니다. 외할머니는 영국 잉글랜드에서 태어나서 어려서 섬으로 이주해서 잉글랜드(English) 혈통으로 기록이 남았습니다. 맥닐가에 거주한 막내 외삼촌 체스터는 프린스 오브 웨일즈 칼리지(Prince of Wales College)를 졸업하고 당시 섬의 칙선변호사(영국 최고 등급 변호사)였던 루이스 헨리 데이비스 경(Sir Louis Henry Davis, 캐나다 연방 대법원 판사; 프린스 에드워드 섬 주지사 역임)의 도제로 법률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법률 학생(law student)이라는 기록이 남았습니다. 2년 후엔 사무변호사가 되었고 몇 년 후에 프린스 에드워드 섬 변호사가 되어 후에 밴쿠버로 이주했습니다. 메리 이모는 신부수업 중이었고 섬의 자유당 하원의원이 되는 농부와 결혼하여 출가했습니다. 10년 주기 총조사라서 종교 데이터가 중시되어 기록되어 있습니다. 모드 여사는 6살 밖에 안된 꼬마인데도 가장 우측에 장로교 입회일(유아 세례일 추정)이 4월 4일이라 정확히 기재되어 있습니다.

   1891년 데이터는 모드가 16세로 고등학교에 다닐 때 서스캐처원 주 프린스 앨버트에서의 센서스입니다. 아버지가 온타리오 주와 사스캐처원 주에서 사업을 하다가 1884년부터 프린스 앨버트에서 정착했습니다. 21살이나 연하인 새엄마와 재혼하여 이복남매들을 줄줄 낳을 때입니다. 학교 마치면 집에서 늘 아기를 돌보아야 해서 소설에 그대로 투영되었습니다. 캐나다 족보 사이트에 모드 여사의 이름과 앤 셜리가 흔히 혼동되는 이유입니다. 케이트는 1887년생이고 데이비드는 1891년생이라 이 센서스에 나오고, 휴는 1893년생이고 일라는 1895년생이라 여기에선 미래의 일이니 나오지 않습니다. 이 역시 소설에 앤이 어려서 아기 돌보던 부인에게 그만 좀 낳으시라고 하는 장면에 투영되었습니다. 기록 실물은 아래에 있습니다.


   중간에 18세의 알렉산더라는 동거인은 고용인(하인)입니다. 종교는 모두 장로교라 기록되었고 모드의 어머니 출신지는 생모가 아닌 새엄마 메리 앤의 출신지인 온타리오로 기록되었습니다. 주소는 웨스트 지구 2번가였습니다. 조사일은 1891년 5월 6일이었고 모드는 몇 달 후인 8월에 고향 섬으로 되돌아갔습니다.

   1901년 센서스 때는 모드 여사가 26세로 섬에서 대학과 교직생활을 이미 마치고 할리팩스의 신문사에 취직하기 바로 전에 어려서부터 살던 맥닐가에서의 기록입니다. 외할아버지는 전에 심장병으로 돌아가셨고 타지에 살던 존 외삼촌(John Franklin McNeill)이 상속받기 전이라 외할머니와 단 둘이 살던 때입니다. 할머니는 우체국 일을 이어 받았고 모드 여사 역시 도왔습니다. 이 기록 이후 할리팩스로 가서 1년간 칼럼 쓰는 일을 했지만 향수병으로 금방 돌아왔고, 이 상태에서 그대로 남편이 될 이완 목사도 곧 만나게 되며 1905년 어느날 저녁에 빨강머리 앤을 쓰게 됩니다. 당시 캐나다는 영국법과 마찬가지로 알지 못하는 먼 남자 친척이 상속을 받게 되어 친딸이라도 살던 집에서 쫓겨나는 상황이 영드에 자주 나오듯이 여성은 상속권이 없었습니다. 실물은 아래에 있습니다.


   세부 조사항목이 신설되어 모드 여사의 생년월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공식 기록으로 나타난 정확한 데이터로 1874년 11월 30일생입니다. 종교는 장로교로 이전과 같고 혈통도 그대로 스코틀랜드계입니다. 가장과의 관계는 손녀이고, 외할머니(76세)의 데이터도 이전과 같은데 신설 조항에 의해 영국에서 캐나다로 이주한 연도가 1836년이라 나타나고 있습니다. 배우자 관계는 외할머니는 미망인(W), 모드 여사는 미혼(S)입니다. 소설에서는 매슈 아저씨가 죽은 후의 상황과 매치됩니다.

   1911년은 모드 여사가 이완 목사와 결혼 한 때로 센서스 데이터에 모드 여사는 없습니다. 왜 없는지의 근본 원인은 캐나다(영국법) 결혼 법률에 의합니다. 영미법의 특징인데 결혼과 이혼이 무척 까다롭습니다. 대륙법(유럽 및 우리나라)은 결혼의 경우 혼인신고(증인 2명 또는 관공서 증명 관계 서류 제출)만 하면 끝인데 비해 영미법에는 결혼할 때 인가증(허가증, 자격증, 면허증)을 발급 받아야 합니다. 결혼하는데 무슨 인가나 자격인가 의아하지만 결혼에 대한 예고를 관공서에 하여 인가를 받는 개념입니다. 수수료를 내야 하고 - 현재 캐나다 수수료는 대체로 150달러 정도 - 자격 있는 주례자(보통 종교인)와 증인 2명 입회 하의 결혼식과 이후 결혼증명서 제출이 필요합니다. 인가증을 받기 전 재산분할 등의 서류와 각종 증명서를 첨부해야 하고 꽤 번거로워서 변호사에게 맡기는 게 일반적입니다. 미국 영화 결혼식에서 주례사 끝에 신랑 신부가 키스하기 직전에 주례자가 주에서 받은 권한을 운운하는 부분이 그 주례자가 공적인 인가를 받은 주례자임을 알리는 멘트입니다. 결혼이 이러하니 이혼은 더더욱 어렵습니다.
   이때 그 결혼의 법률상 유효 기간은 3개월이고, 지역은 인가증을 발급하는 주에서만 법률상 유효합니다. 그리고 여성은 남편의 성을 따라 이름이 새로 등록되는 과정이 이어집니다. 이 경우 센서스 조사 시점에 따라 해당 여성의 존재가 사라지게 됩니다. 그것은 여자의 성씨는 남편의 것을 따르는 서양의 관습법의 내용으로 행정 절차상 기간의 문제입니다.
   모드 여사의 경우에는 남편 이완은 센서스 데이터에 나옵니다. 1911년 센서스 시점은 이완 목사가 스코틀랜드 신학대학교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서 1910년 말 이미 온타리오 주 리스크데일의 교회(제파이어 교회 교구 당회장)에 부임하여 스콧 지구 25구역에 살았습니다. 목사 사택으로 1996년 캐나다 국가 사적지로 지정되는 주택입니다. 당시 센서스 조사 시작일은 6월 1일이었는데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주는 7월경 진행을 했고 모드 여사는 7월 5일에 결혼을 했습니다. 남편 이완 자신이 목사라서 결혼 라이센스가 있는 주례자이지만 주가 달라져서 다른 목사가 결혼증명서를 발급하고 관할 시청에 송달하느라 서류상 빠른 처리가 불가능했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또 결혼 후 바로 2달간 스코틀랜드로 신혼여행을 가서 조사가 끝나는 9월에야 돌아오게 됩니다.
   이때 서류상 전체 결혼이 처리되지 않은 상태이고 모드 여사는 시집을 간 상태이니 맥닐가에서 이미 출가한 상태라서 맥닐가에서의 조사 대상이 아닙니다. 반면 남편 이완 목사는 신혼여행을 갔더라도 온타리오 주의 거주자이니 조사 데이터로 남게 되었습니다. 모드 여사는 출가한 후 신혼여행을 가서 이완 목사의 온타리오 주 본가에서의 거주자도 역시 아닙니다. 이런 이유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1921년 센서스는 여전히 온타리오 주 리스크데일에 거주하던 때로 모드 여사가 46세, 남편이 50세, 체스터가 8살, 스튜어트가 5살일 때로 가장 행복한 시절이었습니다. 실물 데이터는 아래이고 기존 데이터와 다른 것은 없습니다.


   동거인 릴리 마이어스는 고용인(하녀)으로 1917년 12월부터 저택에서 일했습니다. 체스터는 초등학생이었고 후에 사고 좀 치다가 변호사가 되고 스튜어트는 의사가 됩니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고 있는 때라서 특기할만한 점은 없습니다.

   모드 여사의 캐나다 센서스의 인구조사 기록은 당시 인구 800만명 중 1의 단편임에도 그 리스트는 개인의 삶의 단편임을 알 수 있습니다. 개개인이 모여 사회가 되고 국가가 되듯이 법률, 국가, 역사를 모두 포함합니다. 그 리스트의 데이터는 삶의 경계 그리고 존재입니다.

   이 게시물은 다음 원본 게시물의 한글 심화편입니다.

  ● Fun with Census Records: The Case of L.M. Montgomery http://fashionablefrolick.blogspot.com/2012/04/fun-with-census-records-case-of-lm.html

* Special Thanks: Rebecca, FashionableFrolick - Rebecca & Ashley

YTV 빨강머리 앤 드라마 2016 인터뷰 빨강머리앤 영화

   며칠전 캐나다 IPTV 채널 YTV에서 방송된 빨강머리 앤 드라마(2016)의 관련 인터뷰와 뉴스 자료입니다.
   지난 2월 초에는 루시 모드 몽고메리 여사의 손녀 케이트 맥도널드 버틀러와 주연 앤 셜리 역의 엘라 발렌타인이 함께 TV영화의 프로모션을 위해 오타와의 캐나다 역사 박물관에서 미디어 행사를 했습니다. 현 캐나다 총리 부인인 소피 그레구와 트뤼도(Sophie Grégoire Trudeau)가 참가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CBC 뉴스 새 캐나다 총리 쥐스탱 트뤼도는 1971년생이고 부인은 오래전부터 TV 진행자였습니다.
   이어 인터뷰를 계속 진행했는데 지난 주에는 BT에서 아침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아래 링크 페이지 내에 클립이 있습니다.

    BT 토론토 영상 클립 페이지 : http://www.bttoronto.ca/videos/4752034340001/

   앤 역과 마릴라 역의 배우 인터뷰는 바로 아래에 있고요.


  유튜브에 클립이 몇 개 올라와 있긴 하지만 곧 지워질 것이니 여기 올려 놓지 않습니다. 작년부터의 뉴스 중 관련 사진에서 놓친 것을 더 보관합니다.

엘라 발렌타인 ⓒ 2015 ET Canada etcanada.com

사라 보츠포드, 엘라 발렌타인, 마틴 쉰 ⓒ 2016 Corus Entertainment corus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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